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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인 배우 미람, 장인엔터와 전속계약…김고은·김동욱과 한솥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인 배우 미람이 김고은, 김동욱, 최재웅 등이 소속돼 있는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89년생인 미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블러드' '드라마스페셜-원혼', 영화 '차형사' '완전 소중한 사랑' 등에 출연한 신예다.

현재는 E채널에서 방송 중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은주 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람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내제돼 있는 끼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이라며 "가진 재능을 12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