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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이달 임대주택 입주민 실태조사



서울시 SH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 실태조사에 나선다.

17일 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임대주택 5만3144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장기전세주택 등이 모두 포함된다.

권역별로 ▲남부권역(강남·송파·관악센터) 2만1090가구 ▲서부권역(강서·양천센터) 1만4085가구 ▲중부권역(마포·은평·성동센터) 1만1633가구 ▲북부권역(노원·동대문·성북센터) 6336가구 등이다.

남부권역은 고덕리엔파크 3단지가 1792가구로 가장 많고 ▲세곡 래미안포레 868가구 ▲우면 서초네이처힐 3단지 841가구 ▲내곡 서초포레스타2단지 841가구 순이다.

서부권역은 신정이펜하우스 3단지가 1137가구로 가장 눈에 띄고 ▲천왕이펜하우스 3단지 1002가구 ▲마곡6단지 921가구 ▲마곡14단지 891가구 등 규모가 크다.중부권역은 은평3지구 3단지가 1010가구로 상대적으로 많으며 ▲상암9단지 749가구, 상암10단지 703가구 등이 주요 단지로 꼽힌다. 북부권역은 ▲신내 우디안2단지 1161가구, 신내2데시앙 956가구가 눈에 띈다.

조사원들은 우편물과 관리비·임대료 납부 대상자 확인, 주변 입주자·경비원 조사, 불시 방문 후 거주자 신분증 확인 등의 방법으로 불법 임대·전대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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