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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내년 3월 서울서 마지막 공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쿠바의 전설적인 밴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내년 3월 1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올해 초 7년 만의 신작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 Found)'를 발매하고 고별 순회공연 '오케스트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아디오스 투어'를 시작했다. 한국 공연은 이 투어의 일환이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1996년 미국의 유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라이 쿠더와 영국의 음반사 월드 서킷 레코드가 1940~1950년대 활동하더 쿠바의 노장 음악인들을 모아 만든 앨범의 타이틀이자 밴드의 이름이다. '찬찬' '칸델라'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0년에는 독일의 빔 벤더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5년과 2007년에는 밴드의 홍일점 오마라 포르투온도의 내한공연이 있었으며 2011년 밴드 모두가 함께 내한한 공연도 매진 사례를 이뤘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마지막 공연 '오케스트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아디오스 투어'의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문의: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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