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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황교안 국무총리, 국가방역체계 점검차 이대목동병원 방문

16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했다./이대목동병원



황교안 국무총리, 국가방역체계 점검차 이대목동병원 방문

이대목동병원, 메르스 대처 모범 사례로 꼽혀

16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대목동병원을 방문, 감염병 대비 현황과 시설을 둘러봤다.

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방역체계 점검차원에서 시설을 방문한 황 총리는 2층 대회의실에서 이대목동병원의 감염병 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희정 감염관리실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1층 응급실로 이동한 황 총리는 음압병실과 외부 선별 진료소 등 감염병 관리시설을 둘러봤다.

황 총리는 "감염병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제도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동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 사태 때 이대목동병원의 기민한 대응을 잘 봤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메르스가 한창이던 지난 6월 메르스 감염환자가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일반인과의 접촉이 없도록 대처했다. 또 응급실 밖 선별진료소 설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을 통한 내원객 통제 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메르스 대처 모범 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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