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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포스코건설, 울산 대현 더샵 청약 1순위 마감…평균 121.41대 1

대현더샵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울산 남구 대현동 일대에 선보인 '대현더샵' 1순위 청약에 10만명이 넘게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대현더샵 1,2단지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 9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만 5343명이 몰리면서 평균 12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로는 1단지가 223가구 모집에 5만6769명이 몰려 평균 254.57대 1, 2단지가 727가구 모집에 5만8574명이 청약접수를 해 평균 80.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단지 2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A㎡가 65가구 모집에 2만9417명이 몰리면서 452.57대 1, 2단지는 전용면적 84B㎡가 46가구 모집에 5055명이 청약을 하면서 109.89대 1을 기록했다.

2단지 전용 84A㎡는 348가구 모집에 3만5287명이 몰렸고, 1단지에서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A㎡ 청약 접수자는 2만9417명으로 가장 많았다. 복층형 구조에 테라스까지 갖춘 최상층 펜트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1,2단지 각각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모두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가장 물량이 많았던 2단지 전용면적 121A㎡는 17가구 모집에 419명이 청약을 해 24.65대 1, 1단지 121A㎡는 4가구 모집에 317명이 몰리면서 79.2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데다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았던 것 같다"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던 상당수가 내 집 마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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