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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웨덴 보이밴드 JTR,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내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웨덴의 보이밴드 JTR이 첫 정규 앨범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내한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다.

JTR은 호주판 '엑스팩터' 시즌5에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지난해 스웨덴과 호주에서 동시에 데뷔 음반을 내놓고 프로 뮤지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존 안드레아손, 톰 룬드백, 로빈 룬드백으로 구성된 JTR은 '엑스팩터' 출연 이후 호주의 레이블 트리니티 레코딩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2월 데뷔 싱글 '라이드(Ride)'를 발표했으며 올해 데뷔작 '터치다운(TOUCHDOWN)'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 앨범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가볍고 발랄한 모습은 물론 보다 탄탄한 사운드 구성의 작품까지 1년 이상의 공식적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온 발전 과정을 담고 있다. 스웨덴 특유의 팝 감각이 녹아든 앨범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갈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

JTR은 오는 24일 한국을 찾아 기자간담회, 방송 출연 등으로 국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TR의 데뷔 앨범 '터치다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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