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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내부자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전국 907개 스크린에서 총 4419회 상영돼 관객수 23만1238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내부자들'의 오프닝 스코어는 2015년 11월 개봉작 중 최고의 성적이다. 또한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친구' '아저씨' '타짜' '추격자' 등의 오프닝 기록도 갱신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영화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내부자들'에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396만을 넘어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개봉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3위를 차지했다. '007 스펙터'는 누적 관객수 145만을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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