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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리허설 공개…긴장감 팽팽

프랑켄슈타인 유준상 한지상./충무아트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리허설 공개…긴장감 팽팽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습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진행된 전 막 리허설 모습이 담겨 있다.

본 공연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하며 작품에 임하는 배우와 스태프의 모습은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광기와 고뇌, 그리고 진지한 내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유준상과 박건형, 전동석. 단호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의 앙리 뒤프에와 물의 외로움을 자신만의 감정으로 재해석해 각각의 캐릭터로 완벽히 몰입한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이들의 열정으로 연습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신이 되려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파인'은 영국 천재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석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해 지난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상을 비롯 9개 부문 최다수상했다. 올 연말,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더욱 강력한 메시지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풍성한 음악으로 재무장해 다시 한 번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압도적인 귀환을 예고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11월 2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공연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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