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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포스코건설,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성료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단(노랑 단복)과 포스코건설 글로벌운영그룹 직원들이 합창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인천 어린이재단이 지난 19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 콘서트홀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최한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내 꿈은 칸타빌레'라는 주제로 열린 합창대회는 해양경비안전본부 의장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50개 지역아동센터 중 예선을 통과한 7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과 남상욱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장, 박원규 어린이재단 본부장과 5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학부모 등 3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테네시 요들 폴카'를 부른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플랜트연구그룹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와 글로벌운영그룹, 인기상은 금창 지역아동센터와 가스화사업그룹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결선에 참가한 다른 팀에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윤수지 위즈키즈 지역아동센터 합창지도교사는 "합창대회도 즐거웠지만 준비하는 동안 아이의 얼굴이 밝아져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본사를 인천 송도로 이전하면서 부서별로 인천지역아동센터 50개소와 1대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학습지도과 정서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합창대회를 인천시 어린이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대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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