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내부자들', 개봉 첫 주 160만 돌파…청불 영화 흥행 신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첫 주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금요일과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126만11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0만6117명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것이다. 먼저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쌍화점'이 6일 동안 모은 관객수 150만8843명을 뛰어넘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친구' '아저씨' '타짜' 등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또한 21일 하루 동안 48만9517명의 관객을 동원해 '타짜-신의 손'이 보유하고 있던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47만5507명)도 뛰어넘었다. 비수기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만큼 추후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박스오피스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48만768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44만8727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금요일과 주말까지 3일 동안 33만9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첫 등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