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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시 "지하철 요금 인상 계획 없다"

서울시가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서울시는 일부 언론에서 지하철 요금이 인상된다는 보도에 반박성명을 발표하고 내년 지하철 요금인상 계획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는 서울시에 중장기 재무예상 계획을 통해 요금인상안을 제출했다. 이후 올해 1월 시 재정담당관의 투자출연기관 중기 재정계획에 반영돼 이미 지난 6월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며 "추가적인 대중교통요금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중교통요금 제도 및 경영혁신 TF를 통해 신규 부대사업 창출, 긴축 재정운용, 경영혁신 등 고강도의 자구노력으로 요금인상 없이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한 경제지는 서울시가 2017년 지하철 기본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금인상으로 서울메트로 부채 3135억원,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채 2201억원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