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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찬, 7살 연하 아내와 결혼 4년만에 이혼

정찬, 7살 연하 아내와 결혼 4년만에 이혼

배우 정찬이 결혼 생활 4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정찬이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정찬이 지난 20일 아내 김모 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 씨가 갖게 됐으며,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한편 정찬은 2012년 1월 7살 연하인 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