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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여의도, 특1등급 호텔 인증

글래드호텔 여의도 전경./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특1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지하 5층~지상 12층, 319객실 규모로 대형 연회장과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 유일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지난해 12월 6일 문을 열었지만 개관한 지 1년이 채 안 돼 객실 이용률 90%를 달성했다.

최근 경리단길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장진우 셰프와 손잡고 글래드 호텔 여의도 레스토랑인 '그리츠'의 메뉴 리뉴얼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그리츠만의 라이브 뷔페 메뉴와 특선 요리를 선보여 인근 직장인의 회식 장소와 가족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특1등급 호텔 인증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1일부터 8일까지 한정 기간 맛볼 수 있는 1주년 기념 시그니쳐 그리츠 레스토랑 메뉴와 싱글몰트 위스키바인 마크티 바에서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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