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홀터, 내달 1일 첫 내한공연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홀터가 다음달 1일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줄리아 홀터는 지금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9월 발매된 앨범 '해브 유 인 마이 윌더니스(Have You In My Wilderness)'로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웹진 MusicOMH.com, 미국 음악 매체 피치포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론가들의 호평에 힘입어 UK 앨범 차트 20위권에 진입했으며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에서도 빌보드 히트시커스 차트 3위에 올랐다. 또한 이 앨범은 최근 영국 음악 전문지 모조와 언컷이 발표한 2015년 연말 결산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리아 홀터는 케이트 부쉬, 로리 앤더슨 같은 진지한 싱어송라이터들에게 비유돼 왔다. 자신의 하프시코드 연주를 내세운 '필 유(Feel You)' '시 콜즈 미 홈(See Calls Me Home)'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막 시작된 북미, 유럽 투어도 잇달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최근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예매는 예스24에서 진행 중이다. (기획사 문의: 02-322-2395, 티켓 문의: 1544-639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