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11월 전국 주택 전세가율 65.9%…10월 대비 0.1%포인트 상승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그래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30일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이달 전국 주택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평균가격 기준으로 65.9%를 기록하며 10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매매 0.31%, 전세 0.41%, 월세 0.06% 상승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매매수요가 꾸준히 이어지지만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과 공급과잉 우려 속에 시장 관망세가 나타나며 거래·문의가 주춤한 상태로 10월 대비 상승폭이 0.02% 포인트 축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0.37%, 지방은 0.25%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10월 대비 상승지역은 159곳으로 같았고 보합은 2→0곳으로 감소, 하락은 17→19곳으로 증가했다.

매매평균가격은 2억4568만원으로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4억662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 3억3356만원, 지방 1억6622만원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억7975만원, 연립주택 1억3882만원, 단독주택 2억1878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매매전환 실수요 증가와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 된 영향에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0.01% 포인트 축소 됐다. 수도권은 0.59%, 지방은 0.25%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달 대비 상승지역 166→164곳으로 감소하고 보합은 0곳으로 동일, 하락은 12→14곳으로 증가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1억6075만원으로 10월 대비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2억9044만원, 수도권 2억1775만원, 지방 1억921만원이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 1억9969만원, 연립주택 8952만원, 단독주택 1억711만원을 기록했다.

월세가격은 지난달 상승폭인 0.06% 수준을 유지했다. 유형별로는 월세가 0.06% 하락했고 준월세와 준전세는 각각 0.01%, 0.26% 상승했다. 수도권은 0.07%, 지방은 0.05%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달 대비 상승지역은 126→131곳으로 증가했고 보합은 8→4곳으로 감소, 하락은 44→43곳으로 감소했다.

월세보증금 평균가격은 4633만원으로 10월 대비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억292만원, 수도권 6640만원, 지방 2819만원이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 5746만원, 연립주택 2538만원, 단독주택 3161만원을 기록했다.

월세평균가격은 56만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81만원, 수도권 69만원, 지방 44만원이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 63만원, 연립주택 38만원, 단독주택 48만원 등이었다. 전국 주택의 전세가격 대비 월세보증금 비율은 평균가격 기준으로 25.6%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