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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소득공제용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 9호선까지 확대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 개통 열흘째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승강장이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로 북적대고 있다./연합



소득공제용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 9호선까지 확대

1일 첫차부터 적용…모든 지하철서 발급

이달부터 모든 서울지하철에서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1~8호선 1회용 교통카드 이용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했으며 이번에 9호선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1일 첫차부터 지하철 9호선에도 적용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8호선에서 발급한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8억7000만원 어치다.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사용 뒤 환급받는 보증금을 제외한 발매금액을 기준으로 발급된다. 무기명 방식으로 발급되며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일회용교통카드 발매시 받은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뒀다가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영수증 거래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는 1회용 교통카드가 408억원 어치(4800만건) 발급됐다.

서울시 이원목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 지하철을 여럿이 한꺼번에 탈 때 이용하는 단체승차권에 대한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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