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극 '꽃의 비밀', 올겨울 추위 녹이는 코믹극

연극 꽃의비밀 포스터./수현재컴퍼니



연극 '꽃의 비밀', 올겨울 추위 녹이는 코믹극

장진 감독의 신작 연극 '꽃의 비밀'(제작 문화창작집단 수다, 수현재컴퍼니)이 1일 개막했다.

'꽃의 비밀'은 문화창작집단 수다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장진의 컴백작으로 2002년 연극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 만이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골 때리는 아줌마 네 명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우스꽝스러운 아줌마들의 분장과 능청스러운 1인2역 연기는 관객의 웃음을 유도한다. 네 명의 아줌마들의 수다는 여성의 공감은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통쾌함까지 선사한다.

지난 1일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개막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공연한다. 배우 김연재, 추귀정, 한예주, 조연진, 한수연, 김나연, 오소연, 심영은, 김대령, 이창용, 차재이, 권세린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02-766-65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