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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허이재 이혼, 원인은 7세 연상 남편과의 성격차이

허이재 이혼, 원인은 7세 연상 남편과의 성격차이

배우 허이재가 7세 연상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3일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허이재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허이재는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했고 이혼에 합의,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자녀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가 갖게 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혼의 원인이 성격차이라고 덧붙였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