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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OPEC, 감산합의 실패…공급과잉 지속

OPEC, 감산합의 실패…공급과잉 지속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 감축에 합의하지 못하고 기존 상한선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OPEC은 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어 감산을 논의했지만 이란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란은 경제 제재 이전 수준으로 산유량이 회복될 때까지 감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로써 회원국 사이의 입장 차가 크다는 사실만 재확인했다. 앞서 두 차례 회의에서도 감산이 논의됐지만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일부 회원국의 감산 요구가 있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하에 동결 결정이 내려지자 원유 투자자들은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

한편 OPEC의 실제 1일 생산량은 할당량보다 많은 3150만 배럴 수준이며 이 생산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