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도시철도, 올해 2만9044명에 안전교육 실시

서울도시철도 안전교육./서울도시철도



서울도시철도, 올해 2만9044명에 안전교육 실시

안전수칙과 대피요령, 에티켓 교육

서울도시철도가 올해 학생 2만9044명에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5~8호선을 운영하는 울도시철도공사는 올해 2월부터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마지막으로 참여한 은평구 선일이비즈니즈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85개 학교 2만9044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참여 신청이 접수되면 공사 직원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상황에 맞춰 교내 TV방송시스템 이용, 강당 집합교육, 교실 방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승강기 안전이용수칙과 사고사례, 지하철역 전동차에 설치된 안전장비 이용방법과 화재시 대피요령 등 비상시 알아둬야 할 내용과 우측통행, 내리고 난 뒤 타기 등 지하철 에티켓에 대해서도 다뤘다.

학교에서의 호응에 힘입은 공사는 향후 대상을 넓혀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도 교육할 계획이다.

공사 김태호 사장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을 알고 있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나눔으로써 교육내용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교육대상을 점차 확대해 안전사고를 제로(Zero)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