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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지현 아나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 공개

배지현 아나운서 / 사진=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의 야구 유니폼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에 참석했다.

7일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영이 사진 잘찍네. 우여곡절이 많았던 유니폼 착장샷”,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니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현직 야구올스타와 유명인 등 총 60여명이 참가해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7회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종범신팀을 대표해 스윙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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