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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1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7일 오후 2시 4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한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공로가 뛰어난 우수기관과 개인에게 상을 주는 자리다. 주거복지에 대한 일선 담당자의 참여의식과 사기를 높이고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이 자리에는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복지본부장, 우리은행 부행장 등 주거복지 관련 관계자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5명, 국토부 장관 표창 130명 등 모두 13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대통령 표창은 ▲김근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형찬 부산광역시 건축주택과장 ▲이재혁 LH 주거복지기획처장 ▲김미영 은평구 사무관이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남정현 서울특별시 사무관 ▲한병홍 LH 행복주택계획처장 ▲유진하 LH 부장 ▲김종원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소외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행복주택 사업과 주거급여 사업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노력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부산광역시, 영암군, 은평구와 LH 등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경환 차관은 "올 한해 행복주택 공급, 주거급여사업, 매입·전세임대주택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주거복지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비정부기구(NGO) 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 간 긴밀한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전달체계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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