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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4호선 운행 지연, 1mm 균열 발생..긴급 보수작업 완료

사진=YTN



4호선 열차가 운행 지연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이 서행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촌역~동작역(하선)’ 구간 지하철 레일사이 연결부분에 1mm의 균열이 발견됐으며, 공사가 완료됐다고 전해졌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균열 공사를 마친 상태지만 현재까진 열차가 서행하고 있는 상태”라며 “정차시간이 지연돼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4호선은 지난달에도 고장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