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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우슬혜, 몸매 관리? "식단 철저하게 지키지 보다 운동을 많이해"

황우슬혜 / 사진=bnt



황우슬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배우 황우슬혜는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우슬혜는 2008년 첫 데뷔작인 ‘미쓰 홍당무’를 시작으로 어느덧 8년차 여배우다. 황우슬혜는 화보에서 네이비 컬러의 코트와 화려한 패턴의 블루 블라우스, 진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우슬혜는 “연기를 하면서 망가짐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며 “오히려 연기니까 망가질 때 더 재미있다. 예쁜 역할은 많이 해봤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역할을 할 때 즐겁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자에 대해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 연기자가 될 줄 몰랐지만 데뷔 전 로드캐스팅을 많이 당했다. 그 후 이 길이 내 길이라 생각했다”며 “남들 앞에 나서는 성격이 아니지만 연기를 하면 내 자신이 변해 신기하다”고 말했다.

몸매비결에 대해 황우슬혜는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지 보다 운동을 많이 한다. PT와 요가를 일주일에 네 번 한다”며 “요가는 10년간, PT는 6년간 꾸준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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