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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보아 "하루에 문자 300통..사랑은 집착의 어머니"

조보아 / 사진=싸이더스HQ



조보아 과거 연애사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거 연애 사실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보아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300통을 보낸 적 있다"며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보아는 베드신에 대해 "부담되기도 했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라 참여했다”며 "베드신은 행위보다 감정선이 중요했기 때문에 부담감을 덜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보아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철웅(송승환 분)의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