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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지연 운행, 원인은 '1mm 레인 균열'..직장인들 불만 폭주

사진=서울 메트로



4호선 지연 운행 원인은 레일 균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오전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오전 7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이 서행 운행됐다.

이후 8시 25분부터 정상 운행했으나, 열차 15대 가량이 지체 중인 상태로 지연 운행이 계속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촌역~동작역 구간(하선)에서 발생(07:05분경)된 레일 균열을 08:25분경 조치완료 했으며, 이로 인해 열차가 순연 지연돼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