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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나 덕선이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아"

메트로신문 온라인뉴스2팀 기자 ㅣ2015-12-07 14:50:06 텍스트사이즈 인쇄

응답하라 1988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대천 해수욕장에 갔다가 혜리와 낙오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0회에서 박보검은 이동휘(동룡 역)를 찾으러 대천 해수욕장에 갔다가 혜리(덕선 역)와 함께 남겨졌다.

박보검은 혜리와 고기를 먹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쌍문동으로 돌아온 박보검은 친구들과 다시 만났고, 고경표(선우 역)가 “덕선이 좋아하지?”라고 물었지만 그는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혜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보검은 “나 덕선이 좋아해.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아”라고 말했다.
메트로신문 온라인뉴스2팀 기자 main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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