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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이정재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남다른 우정

국립극장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1998년부터 약 16년간 친구로 지내왔다. 여행은 딱 두 번 갔다. 정우성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화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만난다"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우성은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