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의 교제? 양가 어머니들까지 이미 허락 완료"

올드스쿨 미나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미나는 과거 중국에서 공연을 마친 뒤 입국하던 도중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 솔직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걱정을 많이 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예쁘게 사랑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8년을 혼자 중국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웠는데 류필립에게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며 “류필립이 어른스럽고 다정해 나이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중국 공연에 앞서 남자친구의 훈련병 수료식 현장으로 면회를 다녀왔다”며 처음엔 반대했던 양가 어머니 모두 교제를 허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미나, 신기하다", "올드스쿨 미나 대단해", "올드스쿨 미나 우와", "올드스쿨 미나, 예쁜사랑하세요", "올드스쿨 미나 진짜 동안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