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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 마이 비너스, 소간지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매력 발산

오 마이 비너스 / 사진= 51K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부드러운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차갑지만 내 사람들한테만큼은 한없이 부드러운 ‘따도남’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소지섭이 현장에서 사랑에 빠진 김영호의 설렘 가득한 기분을 완연한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은 신민아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7회 분에서는 영호(소지섭)가 외할머니이자 가홍의 회장인 홍임(반효정)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사장직을 물려받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담겨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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