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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강 곳곳 다양한 생태프로그램 열려

한강 생태프로그램./서울시



한강 곳곳 다양한 생태프로그램 열려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추억 만들기

추운 겨울을 가족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한강 겨울 생태프로그램'이 열린다.

8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을 맞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프로그램 63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 뚝섬, 잠실, 잠원한강공원, 암사,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등 9개소에서 운영된다.

겨울한강생태프로그램은 '한강의 동물, 곤충 알기', '철새 관찰', '동짓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동짓날을 기념해 '팥죽먹고 새끼꼬기'를 오는 19,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자연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리스'는 12일과 24일 운영한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13일 '솔방울 트리만들기', 27일 '연말가랜드 만들기'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철새 관찰 프로그램인 '비행의 비밀'은 이달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이밖에도 한강 곳곳에서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이 시민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가족과 연인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일정도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명물 철새를 관찰하거나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강생태프로그램과 함께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강 생태프로그램./서울시



한강 생태프로그램./서울시



한강 생태프로그램./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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