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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난 비디오형 래퍼, 라이브 안해” 발언 눈길

MBC방송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소지섭에게 "힙합 좋아하지 않냐. 데프콘도 온다. 노래 한 곡 해라" 고 말했다.

그러자 소지섭은 "전 비디오형 래퍼라...다 립싱크로 했다. 라이브로 안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