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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지아 시구 "투수판 밟고..정확해" 2016년 여자야구월드컵 국가대표가 목표

박지아 시구 / 사진= KBS N스포츠 방송화면 캡쳐



박지아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의 결승전에서 배우 박지아가 시구를 선보였다.

앞서 박지아는 지난 6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지아 시구자에 대해 경기 해설진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라며 2016년 여자야구월드컵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아 시구에에 케이블TV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투수판을 밟고 시구했다. 홍수아 이후 가장 제거리에서 잘 던진 여자 연예인이다. 중심이동도 멀리 하고 포수 미트를 보는 것도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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