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나눔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의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에서 이하늬는 나눔 활동에 대해 "누군가에게 도움 받았을 때보다 도움을 주는 것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캄보디아에서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현지 여성들을 도왔다. 특히 직접 식수 사업가가 돼 식수 포장부터 배달까지 경험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이하늬는 "사회적 약자들인 여성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하늬는 "가기 전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찾았지만 희망차고 밝은 그들의 모습에 오히려 내가 좋은 기운을 받고 왔다"며 캄보디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