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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부 이승철, 요섹남? "찌개는 자취생들이나 하는 것"

냉부 이승철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냉부 이승철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 출연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승철은 국내에 셰프 및 먹방 붐이 일기전인 2005년 이미 요리책을 발간했을 정도로 요리에 조예가 깊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꼬리찜 정도는 기본으로 한다. 찌개는 자취생들이나 하는 것이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가수가 안됐으면 셰프가 됐을 것 같다. 창의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가수와 공통점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이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새로운 공연브랜드 <더 베스트 라이브> (The Best Live) 국내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일산 공연을 매진 시킨 이승철은 오는 12월12일 부산 벡스코, 12월19일 광주 염주체육관, 12월23~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12월31일 인천 남동체육관 등지에서 국내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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