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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링캠프 설현, 과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치킨먹다가 소속사에 들켜 혼나?...'네티즌 폭소'

사진=설현SNS



힐링캠프 설현, 과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치킨먹다가 소속사에 들켜 혼나?...'네티즌 폭소'

힐링캠프 설현의 출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13년, tvn'청담동111'에 출연한 설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소속사 동료 FT아일랜드와 치킨을 먹다 걸려 꾸중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치킨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다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한 입 베어 물었고, 이때 FNC 엔터테인먼트 임원이 등장했고 치킨을 든 설현에게 "네가 지금 치킨 먹을 때냐"며 쏘아붙였다.

이에 FT아일랜드가 "우리가 먹으라고 했다"고 감싸다 도리어 "너희가 설현 인생 대신 살아줄 거야?"라는 말을 들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설현, 아 귀여워", "힐링캠프 설현, 진짜?', "힐링캠프 설현 치킨은 어쩔 수 없지", "힐링캠프 설현, 역시 치킨", "힐링캠프 설현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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