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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힐링캠프'설현, 알고보니 언어습관이 거친 걸그룹 멤버?..."구석가서 목 딸까?" 폭소

사진=KBS2 캡쳐



'힐링캠프'설현, 알고보니 언어습관이 거친 걸그룹 멤버?..."구석가서 목 딸까?" 폭소

힐링캠프 설현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설현은 과거 KBS ‘용감한 가족’에 출연해 가족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며 저녁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파전을 잡아 먹은 닭은 먹기로 결심한 가족들은 보며 닭을 생포한 후 “저 구석에 가서 목 딸까요?”라고 호기롭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현은 “죽일 때까지는 기분이 너무 안좋았는데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 보니 뿌듯하다”라며 “방송 나간 뒤에 야만인으로 오해 받는 것 아니냐”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설현,세상에", "힐링캠프 설현, 이런 모습도 있다니", "힐링캠프 설현, 대박이다", "힐링캠프 설현, 짱이다", "힐링캠프 설현, 그래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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