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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달샤벳, 우희 핫팬츠 입고 아찔 포즈 '글래머러스한 몸매'

달샤벳 / 사진= bnt



달샤벳 우희가 11월 bnt와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달샤벳 우희는 화보에서 터틀넥 니트 톱에 블랙 쇼트 팬츠를 매치해 보일 듯 말 듯 은근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달샤벳 우희는 화보에서 꼿꼿한 등허리와 반듯한 목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희는 “씨스타 오디션 등 수차례 탈락을 겪고야 데뷔 기회를 얻었다”고 전하며 “달샤벳 새 멤버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기흉에 걸려 수술을 받는 등 인생 최대 고비를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응답하라 1994’ 미팅녀 카메오 역할로 첫 연기에 도전한 우희는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됐다”며 “영화 ‘도둑들’의 예니콜과 같은 과감한 캐릭터”를 꼽았다.

이어 “나를 롤모델로 꼽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있는 그대로의 우희, 앞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줄 우희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음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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