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포스터 B컷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이 메인 포스터보다 더 진한 ‘기찻길 커플’ 포스터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박민영의 무릎을 베고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을 그윽하게 감고, 자연스럽게 박민영의 무릎에 누운 유승호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졌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리멤버'에서 각각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서진우와 소녀 감성을 가진 엉뚱 발랄한 검사 이인아 역할을 맡았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