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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정음 이영돈 열애 "밀당은 NO, 내 결점은 과한 스킨십"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본팩토리



황정음 이영돈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될 SBS ‘하하몽쇼’의 녹화에 참석한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황정음은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당연히 연애가 먼저고, 일도 잘해야 연애도 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막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