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일간스포츠는 이민정이 출산 이후 2년만에 SBS 새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확정은 아니라며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여부를 고민 중이다.

SBS 관계자도 한 매체를 통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편성을 협의 중”이라면서 “이민정 씨 출연 역시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를 원작으로 각색돼, 현재 비, 강소라, 김수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