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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지율 SNS



달샤벳 지율 가은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오전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가은과 지율이 이번 달까지 계약 만료 기간이었다. 가은과 지율이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서 계약이 끝나는 12월말 이후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달샤벳 지율과 가은은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 자필편지를 통해 달샤벳 탈퇴 소식을 알렸다.

지율은 편지에서 "달샤벳 멤버로서 계약된 기간이 끝나 '달샤벳 지율'이 아닌 '지율'로서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가족, 멤버, 스태프 등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가은 역시 "마지막 스케줄까지는 평소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잘 마무리 하고 싶어서 미리 (탈퇴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저는 평소 너무나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던 패션,스타일 등의 분야로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새 멤버 발탁과 관련해서 “아직까지 정해진 사실은 없다. 내년 1월 선보이는 앨범까지는 4인조(세리, 아영, 우희, 수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달샤벳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원년 멤버로 데뷔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지율과 가은은 각각 연기와 패션분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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