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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영화제작소 조성



서울메트로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워을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영화제작소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하루 2500여명의 노인이 이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복지시설이다. 서울메트로는 영화제작소에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갖춘 컴퓨터 12대와 책걸상 12세트, 빔프로젝트 1대를 기증했다.

영화제작소 조성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8회째 운영하고 있는 '노인영화제'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곳이 없어 외부 시설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곳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직접 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메트로는 2010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후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식판 2000개를 교체했다.

2008년부터 자발적 기부문화 장려를 위해 임직원이 매월 2000원부터 2만원까지 기부해오고 있다. 직원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작소 조성에는 3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은 "영화제작소에는 서울메트로 직원 개개인의 정성이 담긴 만큼 어르신들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