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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견본주택 주말 3일간 8200여명 방문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견본주택이 방문객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 김포 아라뱃길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8200여 명이 다녀갔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855실 규모로 조성된다.

한강과 아라뱃길의 더블 조망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인프라와 배후수요도 확보됐다. 수익형 호텔임에도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라뱃길에 들어서는 첫 호텔이라는 희소 가치와 함께 장기거주가 가능한 롱텀스테이 서비스를 이용해 투자는 물론 주거까지 가능하다는 점, 관광수요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요까지 풍부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