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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대학생 희망하우징' 230가구 공급



SH공사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을 위해 희망하우징 230가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하우징은 SH공사가 매입하거나 건설한 다가구 주택, 원룸을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는 평균 8만~9만5000원 정도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하면 1회에 한해 재계약할 수 있어 최대 4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대상은 공고일인 15일 기준 서울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에 다니고 있는 서울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며 내년 복학 예정자도 포함된다.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구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가 1순위이며 차상위계층가구의 자녀가 2순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원룸형 희망하우징은 70%)이하 가구의 자녀가 3순위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SH공사 매입공급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해당 주택을 방문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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