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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내년 농업진흥지역 10만헥타르(ha) 임대주택 활용"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시스



정부가 도시 근교에 기업형 임대주택을 5만호 늘리고, 농업진흥지역 10만 헥타르(ha)를 정비해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6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도시 근교에 세제·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5만호 이내로 (늘리고), 내년 각 농업진흥지역에서 10만㏊를 정비해 임대주택(부지)으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미 금리 인상에 대비해 가계와 기업 부채 관리, 대외 건전성 제고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방안으로는 가계부채 의심 심사 가이드라인 제공, 조선·해운·철강 등 기간산업 구조조정과 기업의 자발적 사업 재편 유도 등을 꼽았다.

최 부총리는 무역 수지와 관련해 "신시장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을 회복하겠다"면서 "유망 소비재는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대중 진출 교두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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