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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매일유업, 플레인 요커드 시장 이끌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발효유, 그 중에서도 플레인 요거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용량의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으로 발효유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품 내 포함된 유산균을 L-GG 복합 유산균으로 교체해 리뉴얼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매출이 2.7배 이상 급성장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으로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해 충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바이오 브랜드 관계자는 "과거 믹스커피를 찾던 사람들이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며 커피 시장이 커진 것과 마찬가지로 발효유 시장도 요거트의 가장 기분인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와 '쿡방'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스스로 재창조해 섭취하는 모디슈머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플레인 요거트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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