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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동대문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6곳 해제

은평구 정비예정구역 위치도./서울시



서울시는 16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구산동 16-45 일대와 구산동 25-2일대 등 2곳의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지역은 토지 등 소유자 절반 이상의 요청으로 추진위원회가 승인 취소된 곳이다. 은평구청장이 공람·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신설동 131-50번지 일대 ▲용두동 129-275번지 일대 ▲용두동 112-85번지 일대 ▲제기동 122번지 일대 등 동대문구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4곳에 대한 해제 안건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지역은 도시·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지정 신청이 안 된 곳이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등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예정구역 해제 고시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대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뜻을 수렴해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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