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한미글로벌, 장애우에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전달

김종훈 한미글로벌 이사장이 한영숙 성신여대 미술대학 공예과 교수에게 약속서를 전달하고 있다./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지원센터 등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훈 이사장은 "IT기술이 발전하고 웨어러블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과거에는 스스로 할 수 없었던 것들이 보조기구를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받은 장애우들은 학업과 사회활동을 하는데 독립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휠체어 스마트 드라이브와 계단 이승용 리프트를 지원받은 한영숙 성신여대 공예과 교수는 "보조기구를 지원받아 외부활동이 자유롭게 됐다"며 "공예 인재 양성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술치료센터를 설립해 작게나마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은 6년간 5억여 원을 투입해 43명의 장애우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