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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LH 안심아파트 조성' 업무협약

이재영 LH 사장(왼쪽)과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교통안전 LH 안심아파트 조성'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일 LH 분당 사옥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LH 안심아파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안심아파트 시범단지를 설계하는 등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과 아파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안전공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60개 아파트 단지의 도로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동시에 '아파트 도로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해왔다.

LH는 공동주택 내 화재·범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립한 'LH 주택단지 안전 가이드라인'에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한 '아파트단지 교통안전 가이드라인'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방범·생활·화재·교통 등 안전이 종합적으로 확보된 'LH 안심아파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LH 사장과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노하우를 통해 아파트 단지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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